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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각 메모 - 원전주

by 아마존리 2024. 10. 6.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가지고 왔다. 

 

AI 발전에 따른 부족한 전력 수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이 요구된다는 얘기는 있어왔으나, 테크 기업에서 전력 수급을 위해 '원전'을 이용하겠다는 내용은 신선하다.  

 

[2024-10-04]

https://zdnet.co.kr/view/?no=20241004083230

 

구글 "원전 활용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고려"

구글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력을 조달해 자사 데이터 센터로 공급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4일 닛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발전소에서 데이터

zdnet.co.kr

 

원전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은 Oil 관련 사이트 내에 기사에서도 다룰정도로 전력 부족 이슈 및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한 계속될 재료라고 판단된다. 

 

[2024-10-05]

https://oilprice.com/Alternative-Energy/Nuclear-Power/Is-Nuclear-Power-the-Future-of-Green-Energy-for-Big-Tech.html

 

Is Nuclear Power the Future of Green Energy for Big Tech? | OilPrice.com

Google is exploring the use of nuclear energy to power its data centers and achieve its net-zero emissions goals amid the growing energy demands of AI.

oilprice.com

 

원전관련주로는 여러 종목이 있지만 재료에 따른 상승끼가 있는 주식으로는 우리기술을 꼽겠다. 

우리기술의 주사업 분야는 플랜트 제어 분야이다. 그중에서 원전의 감시,경보, 제어시스템에서 납품이력이 있어 원전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체코 원전 수주건으로 상승하였다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에서 우리나라 지식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이 있고 현재 산업부 내부 문건상에서도 기존 "원전  기술자립을 이뤄 독자 수출이 가능하다”고 주장을, 유보적으로 판단하고 있어 주가에 안좋은 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1269.html

 

[단독] 산업부 내부 문건…“원전 독자 수출, 판결 전 명확한 판단 어려워”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지식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한국형 원전’(APR1400)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과거 내부 검토에서 “기술자립 논란이 있어 독자 수출 가능성에 대한 명

www.hani.co.kr

 

하지만 앞에서도 원전에 대한 필요성을 민간기업에서 언급했다시피 원전에 대한 수요 이슈가 부각된다면 해당 재료로 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오를 소지가 있다고 본다. 

 

현재 우리기술의 경우 주가 조정 국면으로 보인다. 

우리기술 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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